배우 김세아가 위자료 소송 피소에 휘말린 가운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김세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송은 진행중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되고 있다. 어떠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혐의가 기정 사실인 것 처럼 기사화해 유포한 점에 유감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이에대해 강력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세아는 한 회계법인 부회장 B씨의 아내 A씨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A씨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김세아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자신의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며 김세아에게 1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바 있다.
한편 김세아는 최근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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