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총 4,298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의 비중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분양가격은 84㎡ 3억3,500만원, 124㎡ 4억5,200만원, 149㎡ 5억2,400만원선이다. 단지 내 중앙잔디광장에는 400m 규격의 공인 조깅트랙이 설치된다. 인근에 마산해양신도시 및 로봇랜드(2018년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055)243-3591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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