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서지석이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26일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문희재(이해인 분)는 신강현(서지석 분)에게서 핸드폰을 뺏기 위해 사람을 썼다.
이날 문희재는 “사람은 다치게 하지 말고 핸드폰만 뺏어와 요 두 개든 세 개든 다 뺏어 오면 돼요”라며 신강현에 사람을 보냈다.
신강현은 휴대전화를 들고 서밀래(김선경 분)를 만나러 갔지만 문희재가 보낸 사람에게 휴대전화가 든 가방을 뺏겼다.
신강현은 그를 급히 뒤를 쫓았고 몸싸움 끝에 휴대폰을 뺏고 돌아서는 순간 각목으로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신강현의 어머니 서밀래는 충격에 빠졌다.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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