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21일까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1만건 감소한 26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지난주에 이어 2주째 하락했으며 고용시장 개선의 기준점으로 판단되는 30만건을 64주 연속 밑돌았다.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만건 늘어난 216만건으로 집계됐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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