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미에현 이세시마에서 버락 오바마(앞줄 오른쪽부터)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등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2일차 정상회의 도중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G7 정상들은 이틀간의 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정상선언에서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세계 경제의 하방 리스크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시마=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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