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가수 샘김이 첫사랑을 언급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정재형은 “열여덟살 샘김의 첫사랑은 누구였냐”고 물었다.
이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던 샘김은 “이름을 말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못했다”라며 “이니셜만 밝히겠다”고 A를 말했다.
이어 샘킴은 “그 친구가 제게 기타를 가르쳐줬다”고 밝혔다.
샘김은 “나 이런 것 썼다”며 첫사랑을 위해 ‘NO눈치’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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