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장인섭이 김지호의 아이디어까지 도둑질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봉만호(장인섭 분)가 한미순(김지호 분)의 중식도시락 아이템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순의 중식점을 방문한 봉만호는 테이블에서 중식도시락 사업계획서를 우연히 봤다.
이후 가화만사성 회의에 참석한 봉만호는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 한미순의 중식도시락 아이템을 언급했다.
다른 직원이 문제점을 지적하자 봉만호는 한미순의 사업계획서 내용 그대로 문제점을 풀어냈다.
이에 아무 것도 모르는 봉삼봉은 제대로 연구해 빨리 출시하라고 지시했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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