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회에는 한국 기업 40개사와 현지 바이어 157개사가 참여해 243건의 상담을 벌였다. 수출 7건, 프로젝트 수주 5건, 기술협력 1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에티오피아 관개수력부, 정보통신부, 환경부, 전력청, 도로청 등 정부기관이 대거 참여했다”면서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했기에 이들 기관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디스아바바=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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