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트레이너 레이양의 등장에 학교가 들썩거렸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는 레이양이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 청강생으로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와 함께 체육교육과 수업에 등장한 레이양을 목격한 학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수업이 진행되자 레이양의 완벽 몸매에 남학생은 물론 교수님까지 눈을 떼지 못했고 앞구르기 연습에서도 레이양을 대하는 교수님의 태도가 달랐다.
이에 교수님에게 지적만 받은 장도연은 “일단 날 대할 때와 달랐다. 레이양 씨가 못했는데 ‘할 수 있어’ ‘넘어봐’ 이러더라. 세상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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