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성과로 국내 의학발전에 주목할만한 연구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으로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 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분쉬의학상의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1월에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대웅기자 sd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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