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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보훈의 달 맞아 유공자에 할인 혜택

롯데·현대·신세계 등 유명백화점이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할인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펼친다.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명 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HONORS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가 유공자가 물건을 구입하면 브랜드에 따라 할인을 해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35개 지점에서 지난 27일 시작돼 6월 1일까지, 현대백화점은 15개 지점에서 6월 1∼6일, 신세계백화점은 10개 지점에서 6월 2∼6일에 ‘아너스 위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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