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장소에 추모 꽃다발과 추모 글이 남겨졌다.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는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중 사고로 숨진 김모씨를 추모하는 국화꽃과 추모글을 남겼다.
현재 꽃들은 안정상의 이유로 역무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지난 28일 구의역의 고장난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승강장에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출처=MBN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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