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은 가파른 주거비 상승과 취업 문제 등에 힘들어하는 청춘들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청춘 응원 프로젝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캠페인은 2030세대에 주거비 지원 이벤트로 시작한다. 다방을 통해 방을 찾아 계약을 완료한 사용자 중 매달 10명을 선정해 월세 등 주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방을 서비스하는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휴가비 지원 등 다방의 실사용자인 청춘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