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롭게 진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호네추럴은 ‘프리미엄 황실쌀눈’, ‘천종산삼 배양근 홍삼’ 등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워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업체다. ‘생가원’, ‘들판애’, ‘닥토스’ 등의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다.
청호네추럴은 지난해 매출 46억원, 영업이익 3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청호네추럴 인수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제품의 빠른 상업화를 완료해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웅기자 sd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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