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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고기 굽는 설리에 애교 섞인 잔소리 “고기 너무 자주 뒤집어. 그냥 내가 할게”

최자, 고기 굽는 설리에 애교 섞인 잔소리 “고기 너무 자주 뒤집어. 그냥 내가 할게”




최자와 설리의 고깃집 데이트가 공개됐다.

최자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아님. 고기를 너무 자주 뒤집음. #그냥내가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는 가위와 집게로 고기를 자르며 앙칼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설리는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지만 최자는 설리의 고기 굽는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 중이다.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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