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 숨진 근로자가 당초 1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당시 현장에는 근로자 17명이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근로자들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5미터 깊이 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중이다.
[출차=YTN 뉴스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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