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잠실구장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벌어진 가운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시타와 시구를 위해 잠심구장을 찾았다.
이들은 법무부와 KBO가 함께하는 ‘배려, 클린스포츠 문화 확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5이닝 클리링타임을 이용해 특별공연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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