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다.
휘성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리온 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올슉업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휘성은 “나와 엘비스 역이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셨을수도 있는데 워낙 로큰롤을 좋아한다”며 “학창시절부터 즐겨 들었던 장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올슉업‘을 선택한 이유는 음악이 첫 번째, 많은 분들이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시는데 무대 공연을 통해 저의 반전 매력이 드러나지 않을까해서 도전을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휘성이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성규, 최우혁,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 서지영, 정찬우, 장대웅, 류수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뮤지컬 ‘올슉업’ 포스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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