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유료화된다는 ‘찌라시’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6월 10일부터 카카오톡이 톡 1건당 30원으로 유료화된다”며 “이제야 속내를 드러내네요^^ 대단한 상술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 같은 내용의 카톡 찌라시는 학부모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이에 카카오 측은 트위터를 통해 “카톡 유료화는 루머일 뿐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카톡 루머는 지난 2015년에도 만우절 거짓말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진희인턴기자 jh694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