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개국 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각) 아프리카·프랑스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방문국인 프랑스에 착륙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은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우리나라 정상이 프랑스를 국빈방문한 것은 16년 만의 일.
또 오는 3일에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등을 주제로 양국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그르노블시 일정을 마지막으로 귀국한다.
[사진=MBC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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