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문기 식약처장 "유전자 치료 국내 기업, 세계시장 선도할 것"

순문기 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일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서울 구로구의 코오롱생명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 처장은 “유전자 치료는 지난 1990년대 초반부터 많은 가능성과 함께 윤리성 및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상존해온 영역”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충분히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5개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그는 “지난달 18일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굴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치료제의 조건부허가 확대’ 등 규제혁신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걸림돌은 치우고 디딤돌을 놓는 스마트 규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