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6월 모의고사는 2017 수능을 위해 난이도와 신유형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좋을 기회”라며 “때문에 단순한 등급컷 확인을 넘어 향후 점점 성적이 오를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때문에 현재 위치만 확인 가능했던 기존의 풀서비스에서 수능까지 성적 향상이 가능한 학습지원 서비스를 추가해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투스는 2일 오후부터 채점 서비스, 등급컷 및 채점 결과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저녁부터 제공되는 과목별 심층 해설 강의는 수험생들의 취약점 보완과 효과적인 수능 대비를 도울 예정이며, 점수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도 무료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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