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조재현이 최종원에 독을 주사했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깨어나려는 고대천(최종원 분)을 막으려는 김길도(조재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길도는 고대천이 의식을 회복할 기미가 보인다는 소식에 고대천을 찾아갔다.
김길도는 “내가 잘 되는게 그렇게 고깝냐?”라며 “눈 떠봐라”라며 분노에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
이후 김길도는 고대천에게 독을 주사하려는 순간 깨어난 고대천은 “길도야 그만해라”라고 외쳤다.
하지만 김길도는 고대천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을 주사했다.
[사진=KBS2 ‘마스터-국수의 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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