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에 가수 소찬휘가 출연해 후배들을 긴장시켰다.
3일 밤 9시 30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새로운 가수로 AOA 초아, 클래지콰이 알렉스, 슈퍼주니어 예성, 소찬휘가 등장했다.
이날 소찬휘가 등장하자 객석에선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고 소찬휘는 “난 목숨 걸고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초아는 “이건 아니다”, 알렉스도 “이건 반칙이다”, 예성은 “입술이 바짝 마른다”고 소찬휘의 등장에 바싹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소찬휘는 “순수감성에 힘을 더한 무대”라며 이날 무대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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