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레인보우 지숙이 자신의 민낯을 혹평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즉흥남 정준영과 계획녀 레인보우 지숙의 ‘더 무지개 라이브’가 펼쳐졌다.
이날 지숙은 군대에서나 들을 법한 기상 나팔 소리에 즉각 기상했고 얼굴 붓기를 빼기 위한 얼굴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보던 지숙은 “어떡해. 큰일났다”라고 자신의 민낯 공개를 민망해했다.
지숙은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며 “못생겼다 정말”이라고 민낯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