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래퍼 서출구가 자신에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서출구는 제이켠과 일대일 랩배틀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연습 때부터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환상을 호흡을 보이며 순조롭게 연습을 이어갔다.
하지만 무대에 올라선 수준미달의 실력을 보였고 재평가의 시간을 통해 서출구는 겨우 탈락을 면할 수 있었다.
이에 서출구는 “작년에 자진하차 안했다면, 지금 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토록 우승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 같은 실력이 합격하다니 부끄럽다”고 무대에서 보여준 부족한 자신의 실력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5’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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