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루나와 유세윤이 포복절도 키스신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는 보이그룹 샤이니 종현이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같은 소속사의 루나가 특별출연해 유세윤과 키스신 열연을 펼쳤다.
이날 루나와 유세윤은 각각 서현진, 에릭으로 분해 조개구이 키스와 벽 키스를 패러디했다.
유세윤, 루나는 “화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만족스럽지 않다”며 재촬영에 돌입했다.
결국 두 사람은 ‘두루마리 키스’, ‘싸대기 키스’, ‘보신각 키스’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7’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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