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닥터 심슨이 SAT 수학 강사 시절의 연봉을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민족사관학교 출신 닥터 심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닥터 심슨은 “음악을 하고 싶어서 학교를 휴학하거나 그만 둬야겠다고 했다”며 펜실베니아 대학을 휴학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휴학 후 한국으로 돌아와 생계를 위해 SAT 강사를 했다. 당시 수학을 가르쳤는데 연봉으로 몇 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닥터 심슨은 민족사관학교 안에 골프장과 스키장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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