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복면가왕’ 하면 된다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스케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원의 5월 스케줄이 공개되며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더원이 5월 17일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해당 스케줄에서 더원은 중국 프로그램 ‘챠오지뉘셩’ 녹화를 ‘복면가왕’ 녹화가 있는 주에만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동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녹화를 위해 중국 프로그램 녹화 일정을 수정한 것으로 추측하면서 ‘하면 된다’의 정체를 더원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하면 된다’의 노래 부를 때 자세도 더원과 유사하다면서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