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강호동과 윤정수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6월 5일 첫 방송한 JTBC ‘천하장사’에서는 강호동이 부산의 재래시장인 부평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에 흩어져있는 멤버들을 모으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정수를 만나면 14년 만에 함께 방송을 하는 거다”고 말하며 설레임을 드러냈다.
결국 만난 강호동과 윤정수는 얼싸 안고 반가움에 얼굴까지 비벼댔다.
결국 강호동은 “너무 좋다”고 감격해했다.
[사진=JTBC ‘천하장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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