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민아를 다단계에서 구출했다.
5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민아 분)은 회사에서 쫓겨나 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심은 학교 선배 진수로부터 일자리 이야기를 듣고 짐 가방까지 챙겨 면접 장소로 찾아갔다.
하지만 찾아간 곳은 다단계 회사였고 공심은 그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휴대폰까지 뺏기고 난 후였다.
이때 갑자기 안단태(남궁민 분)이 나타나 “지금 불법 다단계 신고 받고 왔는데 여기 속아서 오신 분들 빨리 일어나서 나가요. 공심 씨 빨리 나와요”라며 공심의 손목을 잡고 탈출시켰다.
안단태 덕분에 공심은 무사히 다단계를 벗어날 수 있었다.
[사진=SBS ‘미녀 공심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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