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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안전·환경융합 연구센터는 화학소재산업 분야의 환경규제 대응 및 안전관리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정보나 전문성 부족으로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역량이 매우 취약하다. 센터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29개 교과목을 교육과정에 편성했다. 또 기존의 대학원 과정을 개편해 환경기술(Environmental Technology)과 안전 기술(Safety Technology)을 융합하는 교육을 도입했다. 그 결과 한국안전학회 등에 논문을 4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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