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본과 감독 윤세영이 6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혼배 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3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박희본과 그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 같은 윤 감독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끝난 뒤,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그룹 밀크로 데뷔한 박희본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싸이더스HQ]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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