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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대박’, ‘조들호’ 떠나고 동시간대 공동 1위 “양보 없는 접전”

‘몬스터’ ‘대박’, ‘조들호’ 떠나고 동시간대 공동 1위 “양보 없는 접전”




‘몬스터’와 ‘대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경우)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2.6%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알게된 강기탄(강지환)과 정보석(변일재)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진 내용. 일재는 정신병원에서도 부하를 이용해 기탄에게 살인 누명을 씌웠고, 일재의 계략에 빠진 기탄은 위기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오수연(성유리 분)는 동생의 이야기에 드디어 기탄이 이국철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놀라면서도 반가운 눈물을 보이며 앞으로의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9.4%의 시청률을 가져갔다.

[출처=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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