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저먼타운CC(파71)에서 끝난 US 오픈 지역예선에서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136타로 동률을 이룬 6명이 치른 플레이오프에서 강성훈은 10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따냈다. 김민휘(24)도 플레이오프에 나갔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올해 US 오픈은 오는 16일 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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