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나가 오는 8일 0시 15분에 방송될 MBC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유기동물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다나는 방송에서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나는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과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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