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가 성형수술 의혹을 받자 ‘화장빨’이라고 해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진이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호주 SNS스타 릴리 메이맥과 함께 등장했다.
MC 이영자는 이진이의 달라진 외모에 대해 “진이가 많이 예뻐졌다”고 칭찬의 말을 전했다. 오만석도 “작년보다 더 예뻐지고 어른스러워졌다”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곧바로 성형수술을 의심하는 질문을 던졌다. 이진이는 ‘얼굴에 손댔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아니다, 메이크업이다”고 답했다.
이진이는 이어 자신의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진이는 “난 먹으면 바로 살 찌는 스타일”이라면서 “항상 먹을 때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주일에 하루는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요요가 온다”면서 “운동은 런닝머신 30분을 매일 걷는데 셔츠가 젖을 정도로 빨리 걷는다”고 말했다. 또 “라인을 잡아주는 플라잉 요가도 하고 요즘에는 라틴댄스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이는 최근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중국 유학 없이 중국어 4급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출처=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