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이상형인 강하늘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서신애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불렀던 ‘살다보면’을 열창하면서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토크에서 서신애는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생각하는 마인드나 하시는 행동이 좋다. 연기도 잘하시고”라며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미담 자판기더라.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을 때 라디오에 나와달라고 했는데 출연을 해줬다. 약속을 지켜줬다”라고 전했다.
강하늘의 미담에 서신애는 감탄을 하며 “너무 좋다”며 팬심을 보였다.
[출처=서신애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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