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광주방송이 광주시 광천동 일대에 48층 초고층 복합주거단지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6월 중 분양한다.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광주에서 가장 높은 48층으로 설계돼 광주의 스카이라인을 바꾼다. 광주천과 무등산까지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돼 광주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 4층~지상 48층 2개 동, 총 246가구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64가구(A1 82가구, A2 82가구), △84㎡B 82가구(B1 41가구, B2 41가구)이다.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충분히 고려했다. 평면은 4~5베이로 설계되고 팬트리와 드레스 룸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면적(타입별 상이)도 넓혔다.
단지 1~2층에는 스트리트형 쇼핑몰인 ’아비뉴프랑‘이 들어선다. ’아비뉴프랑‘은 전문 외식 업체와 패션 매장을 한 공간에 구성한 것으로 이미 경기도 판교와 광교에도 들어서 지역의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의 중심인 광천동에 위치한 써밋플레이스 단지 앞에는 유스퀘어 복합문화시설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병원시설 등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 상무지구의 생활 인프라와 문화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있어 고속·시외버스 이용이 편리하며 무진대로와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교육환경으로는 주변에 효광초, 대자중 등 다수의 학교가 있고 앞으로 개발될 광천재개발지구의 학교부지(예정)에도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6월 18일 쌍촌역 인근 광주시 서구 쌍촌동 956-7번지에 공개된다.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월 예정이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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