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쟁점이었던 국회의장은 더민주가, 국회 부의장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맡기로 했다. *관련기사 6면.
또 새누리당은 운영·법사위와 기획재정·정무·안전행정·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정보·국방위원장 등 8개 상임위원장을 맡는다.
더민주는 예산결산특별·환경노동·외교통일·보건복지·국토교통·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여성·윤리위원장 등 8개 상임위원장을 가져갔다.
국민의당에는 교육문화체육관광·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2개 상임위원장이 배정됐다.
국회는 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며, 13일에는 개원식을 열어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다.
/나윤석·박형윤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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