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아이지(B.I.G)가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해 화제다.
비아이지는 지난 주말 안산을 시작으로 홍대, 신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안 불러도 간다’ 게릴라 버스킹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비아이지의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비아이지 멤버들의 음악적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버스킹에 나선 취지를 공개했다. 실제로 비아이지는 게릴라 버스킹에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아프로디테’로 컴백한 비아이지는 기존 소년 이미지보다 더욱 성숙해진 매력으로 팬들과 만났다. ‘아프로디테’는 첫눈에 반한 여인을 그리스 신화의 아프로디테에 비유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비아이지는 음악 방송 외에 게릴라 버스킹 ‘안 불러도 간다’를 통해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GH 엔터테인먼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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