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가수 자이언티가 손에 붕대를 감고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자이언티가 새로운 신의 목소리로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이언티는 정체를 숨긴 채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열창했다. 하지만 독특한 그의 목소리를 숨길 수는 없었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케이윌은 “자이언티 밖에 없지 않냐”라며 정체를 예상했다.
이어 등장한 자이언티는 치명적인 매력 보이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또한 자이언티는 “장롱에 깔려서 손에 부상을 입었다”며 붕대를 감은 오른손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