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8일 신소율은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장면은 카메라에 포착돼 야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소율은 지난 6월 1일 LG트윈스와 기아타이거즈의 맞대결 때도 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
배우 신소율은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팬으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LG의 활약에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신소율은 종종 LG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중계화면에 잡히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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