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윤다훈에게 접근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장세진(박하나 분)의 친부 이기만(윤다훈 분)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연은 언니 이은봉(조혜선 분 분)에게 이기만에 대해 물으며 자료 수집을 했다.
이어 이나연은 이기만에게 다가가 일부러 커피를 쏟으며 그를 가까이에서 살폈다.
앞서 박유경(김혜리 분)이 이기만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나연이 자신의 복수에 이기만을 어떻게 이용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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