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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이현우, 조복래의 죽음의 진실 밝히는 열쇠되나?

‘딴따라’ 이현우, 조복래의 죽음의 진실 밝히는 열쇠되나?




‘딴따라’ 지성이 이현우의 도움으로 조복래 죽음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9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조성현(조복래 분) 죽음의 진실을 안 신석호(지성 분)가 이준석(전노민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는 이준석의 목까지 조르며 분노했지만 이준석은 “딴 놈은 몰라도 넌 이러면 안된다”며 과거 신석호가 무명 작곡가의 곡을 가로채 자살에 이르게 한 일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한편 조성현의 납골당을 찾은 최준하(이현우 분)는 “다시 당신 기일이 옵니다. 호주 땅도 넓은데 나는 답답합니다. 세상 어디에 가도 나는 감옥입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미 최준하는 이준석으로부터 ‘조용히 살라’는 말로 압박을 당한 상태였다.

신석호는 최준하가 머물고 있는 호텔에 찾아가 최준하에게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메모를 남긴 채 그 장소에서 한참을 기다렸고 결국 최준하를 만났다.

[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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