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유전자증폭시약 등을 제조하는 제넷바이오를 비롯해 화장품을 제조하는 대덕랩코, 아미셀, 샤인앤샤인, 진공오븐 및 멸균기를 제조하는 이레테크 등을 파견했다.
대전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항공료 40%를 지원했고 특히 BM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시장성 분석, 사전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들의 1인1사 통역을 실시했다.
최시복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관내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며 “해외지사화 지원사업과 사후출장지원사업을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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