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8~9일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은 대우건설 본사와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둘러본 뒤 송도 쉐라톤 호텔로 이동해 저녁식사와 휴식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엔 시화호조력문화관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님을 초대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사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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