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될 KBS2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을 통해 이나연(이유리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장경완(이종원 분)의 이야기가 나온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생부(윤다훈 분)와 맞닥뜨린 장세진(박하나 분)은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이다.
장세진이 무너지는 사이 백도희로 들어온 이나연이 자신의 딸 이나연이라고 의심하게 된 장경완은, 그의 정체를 의심한다. 이후 강태준을 만나 진실과 마주한다고 알려지면서 향후 어떤 전개가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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