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중인 가수 알렉스(37), 레인보우 조현영(25) 커플이 10개월 째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다.
알렉스, 조현영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잘 만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알렉스가 연인 조현영을 직접 언급하면서 두 사람 관계가 다시금 관심을 받고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조현영과 어느 공간에 있느냐”고 묻자 알렉스는 부억 한 테이블에 몸을 기댄 채 “보통 이렇게 부엌에서 대화를 나눈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공식 연인이다.
[출처=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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