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경찰청과 함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수유6치안센터를 ‘문화파출소 강북’으로 조성하고 10일 개소식을 열었다. 문화파출소는 지역 파출소 건물을 활용해 치안 기능과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활동을 돕는 공간이다. 문체부는 올해 안에 전국에 10곳의 문화파출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종덕(왼쪽 네번째) 문체부 장관, 강신명(〃다섯번째) 경찰청장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한 천 조각을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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